법인소개

 

 

 

 

 

 광주장애인부모연대 설립취지

- 2006년 9월 18일 -

 

   이 땅의 모든 부모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자녀들이 이 세상에서 “사람도리"를 다하면서, ”사람답게“ 살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자녀들이 이렇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부모마음 중 장애인자녀를 둔 부모마음은 어느 누구보다 간절할 것입니다. 장애부모들은 지금까지 자녀의 장애를 알게 된 순간부터 치료기관, 교육시설, 특수교육 관련 기관.단체를 찾아다니며 장애자녀의 치료와 교육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자녀의 장애를 자신의 잘못이며, 가족의 책임이라 생각하며 경제적, 정신적 고통과 부담을 개인의 몫으로 돌리며 살아왔습니다.



  복지선진국이라고 하는 독일, 일본, 미국에서는 196년대 이후부터 장애부모들이 장애자녀의 교육 및 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를 상대로 정책과 제도개선을 요구하는 “부모운동”이 활성화되었습니다. 세계 각국이 장애자녀의 삶의 문제를 사회적으로 해결하고자 부모조직이 만들어지고, 이러한 부모조직을 통해 장애인복지 수준이 높아져가고 있는 동안 한국의 장애인들은 생활시설에서 기본적인 인권도 보호받지 못하거나 또는 부모와 가족들의 희생으로, 차별과 소외 속에서 생활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도 2000년 이후 장애인들의 차별철폐운동이 시작되면서  2003년부터 장애인자녀를 둔 부모들도 장애자녀의 문제가 개인의 문제, 가족의 문제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장애문제가 사회적 책임이라는 인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변화된 장애부모들은 장애인자녀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각 지역 교육청을 찾아다니며 제도개선과 예산확충을 요구하였고, 복지환경을 확립하기 위하여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를 상대로 제도 개선을 요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부모운동이 전국화 되면서 광주지역에서도 2005년을 기점으로 장애인자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시교육청을 상대로 정책질의활동을 전개하였고, 장애인부모들의 연대모임의 필요성이 강하게 제기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장애인자녀들이 헌법에 정한 “행복할 권리”와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받으며 자립생활을 영위하고, 마음 놓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위해 광주지역 장애부모들이 하나 되어  “광주광역시 장애인부모연대”를 창립하게 되었습니다.  장애인자녀의 장애유형, 나이와 성별의 차이, 생애주기를 반영한 복지정책과 교육제도, 사회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장애부모들이 나서야합니다. 이는 우리 자녀들의 요구이며, 시대의 요구입니다.  부모들의 힘으로, 부모들의 지혜로 차별 없는 평등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하여 “광주장애인부모연대”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광주장애인부모연대 안내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로 120 해은회관 5층
Tel: 062-531-4514, Fax: 062-523-4983
Email: kgbumo@hanmail.net